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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2019한국예술문화명인 특별초대전 위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SGI가 후원한 

제6회한국예술문화명인 특별초대전(A MASTERS OF KOREA ART CULTURE SPECIAL INVITATION)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각 장르별로 뛰어난 예술인재들의 120여 작품이 전시됐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예총이 시행해온 명인인증제도는 벌써 제8회 명인을 배출, 한국예술문화명인 특별초대전은 제6회째를 맞아 명인들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해 오고 있다"며 

"한국예총 명인제도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함께 해온 모든 분든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거듭 눈부시게 발전해왔다. 

아울러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증 과정을 이끌어 준 심사위원들과 운영위원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본 초대전이 한국 문화·예술의 소중한 초석이 돼 크게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하 준비위원장은 "예술문화를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에서 30여 개 분야, 120여 명 작가의 작품이 한공간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명인 선생님들의 작품이 모두 사랑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을 꽃을 이용한 공간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화예명인들 작품이었다.
꽃을 통해 창의조형디자인, 성전장식, 구조물 조형, 꽃 포장, 웨딩장식, 조형디자인, 화재 해석에 따른 공간 연출, 장식적 공간 연출 등 

독창적인 작품들에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고 작가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대중예술의 메카를 장식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제도는 발굴·기록·인증·전수·유통촉진 5단계로 설계된 메뉴얼에 의해 운영되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성을 높여오고 있다.



출처 : 전라매일(http://www.jlmaeil.com/)